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개봉동 자연공원’ 준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8만㎡… 자연학습장 등 갖춰

녹지 공간 부족으로 고민했던 구로구 개봉동에 새 자연공원이 들어섰다.

구는 8일 개봉1동 산46-2 일대에 온수도시자연공원 잣절지구 조성사업을 매듭짓고 전통정자 현판(매봉정)을 설치하는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존 산림을 포함한 공원 8만 7903㎡ 가운데 3만 7620㎡에 자연학습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췄다. 1999년 공원조성 계획을 수립한 뒤 2003년부터 토지보상 절차와 1차 공사(2006년 12월~2007년 10월), 2차 공사(2009년 9월~2010년 11월)를 거쳐 11년 만이다. 이성 구청장과 매봉산 ‘산사모’(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등이 지난 6일 현판식을 열었다.

형세가 참새의 나는 모습 같고 봉우리 주변에 참새가 많았다고 해서 매봉산으로 불리는 산 이름을 응용해 정자 이름을 ‘매봉정’으로 짓고 중요무형문화재 제106호 각자장을 이수한 목원(穆園) 이재옥씨가 한석봉체 현판 글을 새겼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12-0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