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에너지 2명, 산업공정 3명, 농업 1명, 산림 3명, 폐기물 2명이다. 전문가들은 교토의정서 부속서1 국가들이 매년 4월까지 UN에 제출하는 국가 온실가스 통계를 공식 검증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국가 온실가스 통계전문가 포럼을 구성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 통계·계수 검증과 국가 온실가스 통계 발전 로드맵 구상 등에 적극 참여시켜 국내 온실가스 통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온실가스 자격시험 합격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3명) 이민영·이소향·이지애 ▲한국환경공단(4명) 방천희·오태식·백원석·현승진 ▲국립산림과학원(2명) 김래현·이경학 ▲에너지경제연구원(1명) 오인하 ▲국립환경과학원(1명) 류영숙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0-12-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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