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무료 오페라 공연을 개최한다. 14일 오후 7시 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김자경 오페라단이 ‘오페라 마술피리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소프라노 윤유정의 해설로 타미노 역에 조윤진(테너), 파파게노 역에 최강지(바리톤), 밤의 여왕 역에 임금희(소프라노) 등이 캐스팅됐다. 선착순 800명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화행정과 2155-6223.
2011-01-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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