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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조직 대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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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조직이 대폭 바뀐다. 제2차관실은 재난관리와 지방재정을 집중 관리하고 제1차관실은 인사감사 업무를 강화한다.

20일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주요업무로 책정된 선제적 재난관리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실 인력이 대폭 보강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해 연평도 사태, 구제역 등 국가적 재난에 기동대응 체제를 갖추기 위해 부내 인력을 대대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신 2차관실 소속인 정보화전략실은 1차관실 산하로 옮겨 전자정부와 스마트워크를 관장하게 된다.

인사정책관실 내 인사·감사 인력도 보충할 예정이다.

지방재정 부실 감시를 위해 2차관실 지방재정세제국 산하에는 ‘재정관리과’(가칭)가 신설된다. 중앙과 지방으로 양분된 공무원 노조 업무는 1차관실 공무원단체과로 통합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 행안부 업무과제인 ‘안전Korea’를 지원하려면 사안이 생길 때마다 재난안전실내 태스크포스팀 설치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부내 인력을 중요 업무 위주로 재배치하는 차원이고 재난안전실을 비롯한 신규인력 증원은 최대한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1-01-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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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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