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63%가 입시 성공… 교육 사다리 세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파격의 출산정책… “서울 공공임대 2만호 중 40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올해 예산 삭감돼 사업 차질 빚는데… 새만금 벌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여름 산사태 예방”… 팔 걷은 지자체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북 초등교 무상급식…한 끼에 2천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올해부터 전면 무상급식이 시행되는 전북지역 초등교에 대한 급식비 단가가 애초 학생 한 끼에 1천800원에서 2천원으로 인상됐다.

 전북도는 27일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학부모의 추가 부담과 급식의 질 저하를 막고자 이 같은 지원계획을 확정해 올해 총 326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른 기관별 부담액은 전북도교육청이 163억원,전북도 81억원,6개 시(市)가 82억원이다.

 도교육청과 도,6개 시는 지난해 ‘초등교 전면 무상급식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126개 초등교 9만361명을 대상으로 1천800원씩의 급식비를 책정해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지원 단가가 현실에 맞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이 인상했다.


 도내에서는 이미 무상급식이 시행되고 있는 농산어촌인 8개 군(郡)지역을 포함해 올해부터는 도내 모든 시·군의 초등생 17만2천여명(605개교)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는다.

 이와 함께 올해 도내 모든 공립유치원과 초.중.고교생 등 29만명에게 친환경 쌀을 제공하기 위해 74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 이지영 교육지원과장은 “급식 지원은 교육복지뿐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필수”라면서 “급식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의 부담을 없애려고 급식 단가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