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울릉도·독도 국내 첫 녹색섬 된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나라의 제1호 ‘녹색섬’(그린 아일랜드)으로 본격 조성된다. 울릉도의 모든 자동차는 전기차로 바뀐다.

●2024년까지 3600억 투입

경북도는 정부와 함께 2024년까지 국비 1676억원, 민간자본 1396억원 등 총 3600억원을 투입하는 ‘대한민국 녹색섬 울릉도·독도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력 발전에만 의존하고 있는 섬의 에너지원을 탄소 배출량이 없는 전기·풍력·태양광·지열 등 그린 에너지로 전환해 ‘탄소제로’ 섬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이로써 우드 펠렛 및 태양광 보일러(난방 및 온수)가 갖춰진 집에서 그린 라이프를 즐기는가 하면 전기차·전기자전거, 태양광을 이용한 유람선 등을 통한 그린 투어가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최근 국토연구원의 기본계획에 대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연데 이어 곧 종합적인 구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올 관광사업 등 세부계획 수립” 지식경제부는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울릉도 녹색섬 조성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한다. 앞서 2009년 ‘그린 시티’ 실증(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기획을 통해 전국 16개 후보 섬 가운데 울릉도를 1순위로 꼽았다.

이번 사업은 ▲녹색섬 기반 조성 ▲녹색에너지 조성 ▲녹색관광 및 생활 사업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녹색섬 기반 조성을 위해 송·배전 전원과 전력망 선로를 개선하는 등 독립 전원 도서형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를 구축한다. 도동과 저동의 상업용지 2만 7000㎡를 개발 가능용지로 확보한 뒤 관광객들의 상업·숙박시설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또 녹색에너지 조성 사업으로 울릉읍 저동리와 북면 천부리에 40㎾급 소형 풍력발전기 40기를 설치, 연간 463만 6000여㎾h의 전력을 생산하고, 32년 전 설치된 수력발전소 2곳을 보수한다.

서면 남서리 6만 2000㎡에 가축 분뇨와 음식물쓰레기 등을 활용한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에너지 시설을, 나리분지 1000여㎡에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우드칩 제조기·보일러) 시설을 각각 설치한다. 북면 현포리 1000㎡에 해양 미세 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연료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서면 태하리 3만 3000㎡에는 해양 심층수와 표층수의 온도차를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녹색관광 사업을 보면 경사가 심하지 않은 해안도로 2곳(서면 남양~구암 5.4㎞, 북면 현포~관음도 9.1㎞)에 관광형 전기차·전기자전거를 도입해 관광객들이 해안 절벽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 도동항에서 출발한 유람선이 울릉도를 한 바퀴 일주한다.

●관광형 전기자전거 등 도입


울릉읍 사동리 2만 2000㎡에 대관령 양떼 목장을 벤치마킹한 녹색 목장을 조성하고, 울릉도 명품우인 ‘울릉 약소’를 관광자원화하는 방안도 제시될 예정이다. 김상준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정부와 협의해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녹색섬의 성공적인 모델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1-02-2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