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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테나] 경북대 농산업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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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농산업학과가 내년에 경북 군위에서 문을 연다.

경북대는 2112학년도부터 농업생명과학대학 내에 정규 4년제 과정의 농산업학과를 신설,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 학과는 군위군 효령면의 경북대 농생명대 실험실습장을 리모델링해 강의실로 사용하며, 강의 및 실험실습 등 교육 전 과정이 이 곳에서 이뤄진다.

모집 인원은 30명. 대상은 도내 특성화고(농고)를 졸업한 뒤 농산업 관련 분야 3년 이상 종사자다. 수능시험 없이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경북대 농생명대 권중호 학장은 “군위 실험실습장은 경북도 농민사관학교 및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교육 과정이 개설된 곳”이라며 “농산업학과까지 신설될 경우 교육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1-03-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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