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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페놀사건 이후 최대 숙제를 떠안은 환경부가 구제역 가축 매몰지 대책에 전념하면서 업무량이 늘어 ‘바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지낸다.

담당 부서인 토양지하수과는 물론이고 상하수도정책국 내에 본부 직원 21명이 매몰지 환경대책 태스크포스(TF)에서 일한다. 이들은 매몰지 정비팀을 비롯, 지하수·먹는 물 서비스팀, 악취·침출수 처리팀, 총괄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과장과 사무관 등 3명이 중앙재해대책본부에 파견됐다. 본래 업무를 제쳐두고 구제역 매몰지 대책에 투입된 본부 인력만 24명인 셈이다. 이들 못지않게 고생하는 직원들은 다름아닌 이들이 속해 있던 해당 실·국 직원들이다. 한 사무관은 “기존 인력으로 구제역 대책반을 꾸리다 보니 업무량이 배가 됐다.”고 밝혔다. 또 “민원 업무처리는 큰 문제가 없지만, 파견자들이 맡은 정책추진 등 현안 업무는 차질을 빚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1-03-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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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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