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독림가 조희영(64)씨가 동탑산업훈장, 이경호(81) 경민산업 회장이 철탑산업훈장 수상자로 확정됐다. 한국양묘협회 안상남(76)씨 등 2명에게는 산업포장, 강구영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무총장 등 4명은 대통령 표창,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 등 3명에게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된다.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조씨는 경남 함안에서 치산녹화 당시부터 현재까지 31년간 황폐산림 580㏊에 조림을 하고 숲가꾸기와 임도, 사방댐 시설 등을 통해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했다. 철탑산업훈장 수상자인 이 회장은 활용 가치가 낮은 국산 낙엽송을 이용한 구조용 집성재 제조기술을 개발, 국산재 활용을 높이고 낙엽송 조림 산주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4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1-04-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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