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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가전·가구 저소득층 지원… 市, 새달부터 홈페이지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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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 재활용센터에서 수집한 중고 가전제품과 가구를 저소득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자치구별로 선정된 저소득층이 물품을 신청하면 재활용센터에서 집까지 배달, 설치해준다. 시는 다음 달 말부터 재활용센터에서 보유한 물품의 사진과 규격을 시 맑은환경본부 홈페이지(env.seoul.go.kr)에 공개해 지원 대상자가 클릭 한 번만으로 간편하게 물품을 신청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는 자원 재사용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한해 동안 501가구에 가구 178점, 가전제품 358개를 지원했다.

중고 가전제품과 가구·장난감 등을 기부하거나 지원받고 싶은 사람은 서울시 자원순환과(2115-7490)나 자치구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현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재활용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이웃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1-04-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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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