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신청사 ‘서울시 디자인 어워드’ 1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현충일 국립현충원 참배객 360명 모집…은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 쓰레기 줄이고 1억원 벌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23일 ‘세계인의 날’ 상호문화축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천시, 무상보육도 돈 때문에 ‘삐거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재정악화에 전면시행 늦춰져 내년 만 5세아동만 부분 추진

인천시가 무상급식에 이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무상보육 정책이 재정 악화로 발목이 잡혔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580억원을 투입해 만 4∼5세 취학 전 아동 1만 7531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유치원 보육료를 지원하는 무상보육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무상보육은 송영길 시장이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내건 중점 공약사항이다.

그러나 인천시는 현재 재정 상태로는 예산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판단, 내년에 우선 130억원을 들여 만 5세 아동 8500명(4세 아동 제외)을 대상으로 부분적 무상보육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3430억원을 들여 2016년까지 목표했던 만 0∼5세 무상보육 전면 시행은 늦춰질 전망이다. 시는 2013년에 만 4세 아동까지 무상보육 대상에 포함하고, 2014년 만 3∼4세, 2015년 2∼3세, 2016년 1∼2세, 2017년 0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무상보육에 필요한 비용은 시와 구·군이 나눠 부담하고 부담비율은 협의를 통해 정하도록 명시함으로써, 무상급식 시행 때 시와 구·군이 분담률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것처럼 앞으로 무상보육 재원을 놓고 비슷한 갈등이 빚어질 전망이다.

무상급식 재원 분담률은 ‘3(교육청) 대 3(시) 대 4(구·군)’로 돼 있으나 기초단체인 구·군은 자신들의 분담률이 재정 상태에 비해 높게 책정되었다며 광역단체인 시의 역할 증대를 요구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무상보육을 중심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했으나 예산이 크게 부족해 재정 여건에 맞게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1-09-22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주민협의체 구성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통해 추진위 생략 시비·구비 6억여 원 투입, 서울시 최대 규모 지원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주민협의체 구성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통해 추진위 생략 시비·구비 6억여 원 투입, 서울시 최대 규모 지원

종로 부암·평창 아동 실내 놀이터 생긴다

187㎡ 규모 7월 준공·10월 개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