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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17일 해운대 벡스코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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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수산종합 전문박람회로 자리 잡은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가 17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부산시는 올해 9회째인 이번 수산무역엑스포가 17일부터 사흘간 세계 25개국, 270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5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특징은 품목별·주제별로 특화된 테마관을 구성해 전시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점.

품목별로는 ‘시푸드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산업관’으로 구성됐으며, 주제별로는 ‘신제품 홍보관’ ‘양식산업 특별관’ ‘수산가공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특별관’을 별도로 구성해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에게 다양한 홍보와 정보를 제공한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지난해 선보었던 ‘미래형 양식빌딩모형’을 실제 빌딩 모형으로 개선, 전시한다. 부대행사로는 전시회 기간 20여개국 100여명이 참석하는 ‘제3차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수산포럼’이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개최되며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공동학술대회’ ‘전국 해양수산신지식인 학술대회’도 열린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1-11-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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