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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녹색일자리’ 4만여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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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숲 가꾸기사업 등 13개 분야

산림청은 5일 올해 녹색일자리사업에 8835억원을 투입해 하루 4만 4207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연간 938만 70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색일자리는 숲 가꾸기와 산림 서비스 도우미, 산불 방지, 임도 사업 등 13개 분야로 지난달 소속 기관 및 지자체별로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정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 계층의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녹색일자리 참여자는 평균 10개월간 일할 수 있고 일당으로 4만 5000원(교통비·식대 포함)을 받는다.


탄소흡수원 확충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자원 조성 분야에는 숲 가꾸기(25만㏊)와 산물 수집(150만㎥), 묘목 생산(4100만 그루), 조림(1만 7000㏊) 및 임도 사업(1364㎞)에 4739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2만 3872개를 만든다. 산불 및 산림병해충(9만 3000㏊), 산사태 등 산림 재해 예방 및 산림 훼손지 복원 사업(65㏊)에는 3474억원을 투입한다. 산림 서비스 사업(숲해설가·수목원코디네이터·숲길안내인 등)에도 288억원을 배정했다. 또 생태 숲(24곳) 조성에 88억원을 투입하고 도시숲 모델(3곳) 및 전통 마을숲(3곳), 학교숲(145곳) 조성에도 9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2-01-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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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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