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연내착공 목표로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의 연내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이달 서울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요청했다. 구는 업무협약이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내 착공, 2015년 완공이 목표다. 문 구청장은 “사업을 마무리하면 수도권에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1-13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