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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3월부터 관급공사 구민 30% 의무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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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중구는 3월부터 1억원 이상 발주 공사에 지역 주민을 30% 이상 의무적으로 고용하는 내용을 담은 ‘2012년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이달 중 ‘공사계약 특수조건’ 예규를 제정해 우선적으로 경제적 취약계층 126명에게 29개 사업에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취약지구를 순찰하는 행복마을지킴이 사업으로 50대를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내 유통업체와 중소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주차, 미화, 판매, 기계 설비 등에서 180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다음 달 1일 취업지원과를 신설하고 중구일자리플러스센터도 만들어 구직자의 취업과 교육 등을 강화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개척단도 운영해 중소기업과 인쇄공장 등 2400여개 업체에서 맞춤형 구인 상담을 하고 1년에 주민 70명 이상을 취업시키는 ‘일자리창출 동장 책임관리제’도 도입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일자리 사업 인프라 구축과 신규 일자리 발굴,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한 공공 일자리 창출 등 235개 사업에서 9574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1-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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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