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달 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3649명의 지방의원(광역의원 680명, 기초의원 2888명)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자체평가표 등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했다. 허 의장은 “제8대 의회 출범 이후 단 하루도 긴장하지 않은 날이 없을 만큼 열심히 뛰었다고 자부한다.”면서 “올해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민들에게 희망을 안길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1-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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