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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충남·강원 등 3곳 가축 질병관리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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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충남·강원 등 3개 광역자치단체가 가축 질병관리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동 연구활동에 나선다.

경북도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초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단이 6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안동)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단은 지난해 구제역 파동 이후 정부가 기존의 국가방역시스템과는 달리 민간 차원의 가축질병 방역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구축한 조직이다.

기관별 활동을 보면 총괄주관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가축질병제어를 위한 초광역 네트워크 구축과 실시간 영상 검진 시스템 및 진단 제품 개발에 나선다.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는 동물 질병 억제용 바이오 제제 개발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질병 감시 및 통제 시스템 개발을 각각 맡는다. 이들 사업에는 올해부터 3년간 총 406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들 기관은 또 경북 등 3개 지역 축산농가를 회원으로 가입시켜 자체 개발한 가축질병 방역 시스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2-02-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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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