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대상 출산준비교실·놀토 건강 교육 등 인기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진 보건소가 진료·치료를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8일 서초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보건소 이용자 41만 1785명 가운데 36%인 14만 8451명이 각종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할 목적이었다.
평일 낮 시간 이용이 힘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조기진료(오전 8시) 및 야간진료(오후 7~10시), 토요진료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근로자를 위한 외국인 특화진료도 눈길을 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2-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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