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트립어드바이저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계절마다 바뀌는 서울꿈새김판…“막힘없이 나아가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준공 인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골목형 상점가에 온누리상품권 허용… ‘불황속 단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구, ‘참여·나눔’ 자치공동체 발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북카페 등 18개 사업 시행

중구는 참여와 나눔을 주제로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동고동락’(同Go洞·함께 가면 우리 동네가 즐겁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 함께 참여하는 자치회관, 보람 백배 일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등 3개 분야 18개 사업을 시행한다. 우선 주민들이 함께 모여 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자치회관 내 강당과 회의실, 창고 등을 각자 특성에 맞게 북카페나 카페테리아, 키즈카페, 마을박물관, 주민사랑방, 엄마수다방 등 개성 만점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각 동마다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문화센터라는 자치회관 기능을 뛰어넘어 자치와 참여, 복지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3-13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