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악 홈스테이 외국인 92% 만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관악구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초 진행한 홈스테이에서는 참여 외국인 학생들의 만족도가 92%나 됐다.

26일 관악구가 발표한 ‘서울대 외국인 학생 관악구 홈스테이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 33명 중 92%가 만족스러웠다고 답했다. 불만족스러웠다는 대답은 한 건도 없었다. 또 이들 78%는 홈스테이가 한국 가정생활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관악구 홈스테이 참여를 추천하겠다는 응답은 96%에 달했다.

관악구 홈스테이 참가자들은 주로 서울대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이다. 홈스테이 경험에 대해 이들은 “가족의 일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호스트 가족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좋은 기회였다.”는 등의 감상을 남겼다. 호스트로 참가한 관악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도 응답자 12명 중 92%(11명)가 홈스테이를 만족스러워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3-2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