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 39도 폭염에도 서대문 34~35도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제퇴거 위기 쪽방주민 등 42세대 서울시 ‘해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저금리 융자 지원한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덕수궁길에 내 작품 걸어보세요…‘정동야행 청사초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감하고 ‘마음 착한’ 시민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용감한 시민상’ 받은 2명 상금 전액 익명으로 기부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시민이 포상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일 서울 은평구에 따르면 역촌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주민 2명이 지난달 28일 구청을 방문해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성금을 내놓은 이들 주민은 지난달 26일 역촌동 인근에서 3세 여아를 납치해 도망가던 납치범을 붙잡아 은평경찰서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장모씨 등이었다. 포상금 전액을 고스란히 성금으로 낸 것이다. 장씨 등은 성금을 내면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는 인사만 나지막이 남기고 자리를 떴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장씨 등은 위급한 상황에서 기지와 용기를 발휘해 소중한 아이의 생명과 가정의 행복을 지켜 주었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포상금 전액을 기부했다.”며 “요즘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한 마음씨를 담은 성금을 불우한 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7-0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광장 밑 비밀공간, ‘문화스테이션’으로 부활

‘빅뱅’ 데뷔 20주년 전시로 개장 오세훈 “펀스테이션 바꿔나갈것”

“구청장에게 직접 말해요”…영등포구 ‘찾아가는 현장

10월 21일까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조유진 “건의사항 적극 반영할 것”

창업메카 관악, ‘모두의’ 멘토된다

진흥원, 창업오디션 멘토로 나서 주민 아이디어, 비즈니스 모델화 박준희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구청장부터 직원까지 흉금 터놓고 ‘청렴의 길’ 찾는

26일 출근길 캠페인·콘서트 등 유동균 “신뢰받는 구정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