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 논의…미군과 연말까지 합의 계획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을 위한 논의가 본격 추진된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와 주한 미군이 지난달 22일 ‘군산 미공군기지 공동 사용에 관한 합의각서’를 개정함에 따라 국제선 취항을 위한 한·미 간 논의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은 미군 측이 국내선 운항에 대한 합의각서 개정을 완료한 후 논의하자고 요구해 지연됐으나 현안이 매듭됨에 따라 가능하게 됐다. 이 합의각서는 1992년 12월 채택된 이후 1998년과 2003년 개정됐고 5년 주기에 따라 2008년 개정할 계획이었으나 국제선 취항 문제가 겹쳐 4년째 공전됐다.

도는 국내선 논의가 마무리된 만큼 연말까지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군 측과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 합의가 이루어지면 새로운 활주로가 건설되기 전까지 공항청사를 정비해 부정기 국제선을 띄울 예정이다. 한편 도는 국토해양부, 국방부, 외교통상부, 주한 미대사관 등에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2-07-04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