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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천문대서 프로그램 운영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자리 속으로 빠져보는 건 좋은 추억이 된다. 하지만 천문시설이 대부분 산이나 지방에 있어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반면 노원구에는 버스나 지하철만 타면 한번에 시내에서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천문대가 있다.

노원구가 오는 29일까지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민천문대에서 ‘별자리와 함께 떠나는 여름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교과서에 나오는 별자리를 망원경으로 직접 관찰하면서 가족끼리 별자리로 얘기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여름철 별자리 교육, 별자리 안내 프로그램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견우성과 직녀성 이야기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여름철 대표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전문 강사로부터 듣고 종이에 그리는 ‘야광 별자리판 만들기’도 기대를 모은다.

참가비는 성인 1000원, 어린이와 청소년 500원이다. 천문대 홈페이지(www.seoulstar.or.kr)에서 신청을 받는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7-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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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