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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원전 하나 줄이기’ 추진

강북구는 ‘원전 하나 줄이기’ 추진반을 2014년까지 운영해 녹색 강북 만들기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원전 하나 줄이기’는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해 원자력발전소 1기분의 전력생산량을 대체하겠다는 상징적인 구호로, 구에서는 시민참여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효율 개선, 재활용 활성화,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 등 5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녹색정책팀과 녹색에너지팀 8명으로 이뤄진 추진반은 ▲시민햇빛발전소 설치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 및 발광다이오드(LED) 보급 확대를 통한 건물부문 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클리닉, 에너지 자립마을, 시범특구 조성, 구민위원회 구성 등을 통한 에너지 저소비 실천 시민문화 창출 등을 담당한다.

구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관련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 및 전문가 자문회의 등 홍보에 중점을 두고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전 지구적으로 에너지 자원 고갈 위기감과 이상기후 현상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자연재해의 위협을 극복하려면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필수적이다.”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7-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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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