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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송파구청장이 지난 3월 지정된 잠실관광특구를 알리기 위해 몸소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송파구는 박 구청장이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와의 관광·홍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구청장과 정련원 차오양구 구장은 차오양구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해각서에 각각 서명했다.

여기에는 두 도시가 관리하는 TV, 인터넷 홈페이지, 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에 서로를 알리는 관광홍보영상, 문화행사 소식 등을 표출시키고, 또 각 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편의를 위해 힘을 모은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협약식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2회 한성백제문화제에 차오양구 관계자들을 초청하기도 했다. 차오양구는 베이징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구로 베이징 인구의 5분의1이 살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7-1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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