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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법규 위반업소 164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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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2만88곳 점검 실적 분석 “단속횟수 많지만 적발엔 소극적”

올 상반기 환경 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 실적을 분석한 결과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서울시 점검률이 65.8%로 가장 높았다. 반면 충남은 25.1%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환경부는 지난 1∼6월 각 지방자치단체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2만 88곳을 점검한 결과 관련 법규를 위반한 1640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광역자치단체별 점검률은 서울이 65.8%로 가장 높았고 광주(60.9%), 대구(60.6%), 전남(49.3%) 순이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화성시가 전체 대상의 4.8%만 점검해 환경 단속에 가장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 포천시(7.9%), 평택시(9.4%), 충남 아산시(9.5%) 등도 점검률이 낮았다. 전국 지자체가 단속을 나간 건수는 2만 4159차례였고, 적발은 1640곳으로 6.8%에 그쳤다. 분석 결과 대부분 지자체들은 단속은 많이 하지만 적발 건은 상대적으로 낮아, 단속이 소극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 줬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2-08-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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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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