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복지분야 수상 4관왕…“복지체계 우수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미래 인재 육성하는 Y리더 장학생 선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사회적경제기업 소통·화합의 장 열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의 달콤한 ‘과자’ 역사…‘스윗 용산’ 기획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소상공인 ‘고객정보 보호 가이드’ 마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행정안전부는 학원, 음식점, 소형마트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사항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조치 구현 가이드’를 제작, 15일 행안부 개인정보 종합포털(privacy.go.kr)에 게시했다.

이 가이드는 개인정보 보호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업체가 직접 관련 프로그램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은 개선된 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 조치에 대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고객관리 프로그램 구현 시 개인정보 보호법상 지켜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기술적 보호 조치와 관리적 보호 조치로 구성됐다. 또 소상공인이 지켜야 할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고객정보 처리 유형별로도 구분했다.

정윤기 행안부 정보기반정책관은 “이번 가이드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법 의무 조치에 많은 어려움과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업체는 행안부 개인정보 종합포털에서 이 가이드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2-08-1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세운지구 간 오세훈 “문화재 보존·도시 개발 양립

“쇠락 좌시 안해” 녹지축 추진 재확인 주민 100명과 만나 애로사항 들어 베트남·말레이시아 4박 6일 출장

강동, 원스톱 생애 맞춤형 건강 서비스

보건소에 가족건강증진센터 운영

출산·양육 책임지는 동대문구 ‘생애 돌봄, 임산부’

일곱째 낳은 가정에 조리원 지원 민·관·병 지역 통합 돌봄 첫 사례

서울 중구, ‘노인 맞춤 돌봄’ 우수 지자체

“스마트 기술로 밀착 돌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