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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땅 찾아주기’ 홍보위해 직원들 패러디 동영상 제작

광진구 지적과 직원들이 요즘 유행하는 ‘강남 스타일’ 춤을 추고,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였던 ‘사마귀유치원’을 패러디한 동영상을 제작해 화제다.

조병현 구 지적과 과장을 포함한 직원 6명은 구민이 알면 유용한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을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마귀유치원으로 각색,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 등을 통해 배포한다.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 동안 직원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소품 준비와 연기를 연습했다. 촬영은 정책홍보담당관 직원이 맡았다.

조상땅 찾아주기 사업은 전국 토지를 대상으로 조상 또는 본인 명의의 토지를 무료로 찾아주는 제도다. 1995년부터 시행 중이지만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도 모르는 주민들이 많다.

동영상은 ▲일수꾼이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관련 서류 및 신청방법 ▲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통한 땅 찾기 ▲노래와 율동을 통해 배우는 땅 찾기 등으로 구성됐다.

구에서는 현재까지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 추진으로 588명의 신청을 받아 639필지 130만 3281㎡의 토지를 찾아주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8-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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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