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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마을공동체 정책수립 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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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30일부터 한 달여에 걸쳐 마을공동체 정책수립 및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동 순회 집담회’를 개최한다. 각 동별로 진행되는 이번 집담회는 ‘마을공동체 이해 및 우수사례 연구’, ‘마을공동체 사업신청 절차 및 선정사례 소개’, ‘마을의 문제 토론 및 마을의제 발굴’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집담회에는 각 동 통반장 및 주민, 직능단체 회원, 마을활동가 등이 모여 의견을 교환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도출하게 된다. 그러면 구청은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월 마을공동체육성팀을 신설해 직원 역량 교육, 주민교육, 구민토론회, 마을리더 아카데미 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마을리더 아카데미 과정은 현재 150명 마을리더 양성을 목표로 3기 과정이 진행 중에 있다. 과정을 수료한 마을리더들은 공동체 문제를 찾아내고 개선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집담회는 30일 암사3동을 시작으로 강일동, 상일동, 고덕1동, 명일1동, 고덕2동, 명일2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종승 자치행정과장은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의 문제를 도출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통해 공동체 회복의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8-3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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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