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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 환경교육계획’ 청정도시 만드는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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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환경교육·체험 확대
생태도시 실현·생태시민 양성


서울 관악구 인헌초에서 지난해 4월 ‘찾아가는 환경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는 생태전환도시를 실현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5개년 환경교육 비전과 추진 방안을 담은 ‘관악구 환경교육계획(2026~2030)’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계획은 환경교육의 장기 목표와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구민 의견을 모으고 관계 기관 협의와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됐다.

환경교육계획은 생태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환경교육 제도기반 구축,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학교환경교육 강화, 협력관계망 조성 등 4개 영역을 다룬다. 우선 매년 환경교육 실행계획과 성과를 점검하고, 구 환경교육센터의 역할을 고도화한다. 분산된 환경교육 정보를 통합하고 원스톱 매칭 창구 등도 운영한다.

또 지역사회 교육 인력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구민에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학교를 대상으로 ‘기후환경 생태교육 지원’ 사업과 학생 참여형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과 별빛내린천(도림천)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청소년 인플루언서’도 양성한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반에 환경교육을 정착시키기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환경의 날’과 연계한 환경교육 한마당을 비롯해 다양한 주체들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정도시 관악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2026-01-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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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