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개국 디자인 해법 서울에 모였다…‘서울디자인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후기만 믿고 맡겼는데”…서울시, 무등록 펫시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북구, 삼양사거리 노후건축물 부지가 매력정원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2년 연속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박원순 “청계천·수표교 원형복원 불가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다 파서 없애 버려 재복원 힘들어” 한강수중보 신곡보 철거 강행의지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계천 재복원을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5일 “청계천은 조선시대 토목기술이 집대성된 곳인데 다 파서 없애 버려 복원이 불가능한 것 같다.”며 “수표교 복원도 도로 폭이 커져 있는 등 원형과 전혀 안 맞는 것 같다. (복원이) 힘든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앞서 지난 2월 말 “청계천을 복원하겠다는 생각은 좋았으나 복원 과정에서 생태적·역사적 관점이 결여돼 바람직한 복원이 안 됐다.”며 청계천시민위원회를 구성해 재복원을 추진해 왔다. 수표교는 서울유형문화재 제18호로 길이 27m, 너비 7.5m, 길이 4m로 1959년 청계천 복개공사 때 장충단 공원으로 이전했다. 현재 청계천 수표교는 원래 모형을 본떠 2003년 복원공사 때 만든 것이다.

박 시장은 그러나 한강 수중보 중 상류에 있는 신곡보 철거에 대해서는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충분히 검토해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박 시장은 “한강의 경우 수초가 우거지고 모래톱이 어우러진 자연 생태 하천으로 돌려 놓고 싶다.”면서 “신곡보 철거를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강시민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신곡보 철거의 쟁점인 김포 지역 농업용수 문제와 취수장 취수 문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충분히 검토해 하자는 것”이라며 강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박 시장은 또 “최근 논란이 됐던 세빛둥둥섬, 국제금융센터 빌딩 유치 등 각종 개발사업 등에서 서울시에 불리한 계약으로 수억원에서 수백억원의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법률심사단을 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해외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찾는 데도 고민하고 있다.”면서 “대규모 개발 사업보다는 시민들이 행복해하는 안정되고 평화로운 서울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12-09-0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25개 자치구 현안 언제든 함께 논의

이승로 “시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행정 변화”

“100가지 꿈, 현실이 된다”… 구민 제안서 출발

김동욱 구청장 ‘공감 토크’ 진행

재건축·세제 등 67개 공약 발표한 강남

김현기 구청장 취임 100일 청사진

은평 “수요일엔 동네에서 교수님 특강 어때요”

수요순회특강… 건강·대중문화 등 김미경 “대학과 지역연계 넓힐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