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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성복지센터 개관…손뜨개 등 9개과정 취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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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신길동 지하철 1호선 신길역 인근에 여성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여성복지센터’를 설치해 오는 19일 개관식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영등포 청소년 문화의 집’ 1층 일부를 리모델링해 188㎡(약 57평) 규모로 조성됐다.

조길형 구청장의 공약 사업 가운데 하나로 설립된 센터는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고 경제 자립을 돕는 다양한 취업 지원과정을 제공한다. 센터 개관과 동시에 손뜨개·네일아트·화훼장식·미용·웃음치료·레크리에이션·리본공예 등 9개 과정의 1기 강좌가 시작된다. 특히 웃음치료 및 레크리에이션 강사 양성 과정은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모든 과정은 오는 20일부터 3개월간 매주 1~2회씩 하루 2시간 무료로 진행한다. 각 강좌 정원은 15~30명이다. 재료비만 본인 부담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1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조 구청장은 “새롭게 둥지를 튼 여성복지센터가 청소년, 시민 모두와 함께하는 문화 복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9-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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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