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3만5천여 건 상담
‘5년간 총 상담건수 4413만 9729건, 하루 평균 3만 5100통, 벤치마킹 방문 787개 기관 4875명’ 지난 2007년 서울시가 처음 시민들에게 선보인 120다산콜센터의 성적표다. 콜센터는 지난 5년간 각종 서비스를 확대하며 서울시민의 생활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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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 내용은 대중교통 안내, 택시불편 신고 등 교통분야가 전체의 45.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상하수도 문의 9.4%, 시정일반 문의 4.9% 등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안준호 시민소통기획관은 “앞으로도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9-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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