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강남구청 금요일 오후 6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남구는 21일 오후 6시 30분 구청 본관 3층 큰 회의실에서 외국인의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몽골, 이란, 캄보디아, 프랑스, 필리핀 등 11개국 출신의 외국인 12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약 5분 동안 한국에서의 생활과 경험담 등을 한국어로 발표한다. 심사는 서울·이촌·연남·이태원·영등포 글로벌빌리지센터장이 평가해 1~3등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각 참가자들이 스스로 한국어 실력을 점검하고 다른 외국인들의 한국어 실력을 보면서 한국어 교육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9-19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