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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독 채워주는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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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독’… 月 2회 4㎏씩 이용 가능

양천구는 쌀이 없어 끼니를 걱정하는 저소득 가구 주민들이 언제나 가까운 거리에서 요긴하게 쌀을 구할 수 있도록 18개 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따뜻한 마음복지재단’과 양해각서(MOU)를 교환해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약 3만㎏, 6000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받아 연중 마르지 않는 사랑의 쌀독을 채워 오고 있다.

사랑의 쌀독을 이용하려는 저소득층 주민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1가구당 4㎏씩 월 2회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따뜻한 마음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의 쌀독 후원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복지지원과(2620-4664)로 문의하면 된다.

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은 “추운 겨울이면 쌀독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진다.”면서 “그들의 마음까지 얼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쌀독을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11-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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