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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에우헤니오 치카스 마르티네스(가운데) 엘살바도르 선거최고재판소장과 로베르토 로사리오 마르케스(오른쪽) 도미니카공화국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외벽에 자국의 공명선거와 민주주의를 기원하는 벽화를 그려 넣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2012-12-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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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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