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 된 회현2시민아파트… ‘남산 랜드마크’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꼭 설치… 울주 관광·경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일해공원’ 명칭 변경이냐, 존치냐… 공론화 속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클럽에 ‘물뽕’ 자가검사 스티커… 서울시, 유흥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치단체 협조로 많은 일 할수 있었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맹형규 행안부 장관, 마지막 부단체장회의 주재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월 시·도 부단체장회의’에서 새 정부를 위한 지원과 협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2010년 4월부터 2년 10개월 동안 행안부를 맡아 온 맹 장관은 현 국무위원 중 최장수 장관으로, 이날 회의는 그가 주재하는 마지막 부단체장회의다.

맹 장관은 “그동안 전국 자치단체의 협조 덕분에 구제역 방역, 폭설·폭우 등 재난·재해 대처, 각종 국제행사 개최,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 물가관리와 지역일자리 창출 등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었다”면서 시·도 부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지금까지 국정운영을 잘 뒷받침해 준 것과 같이 새 정부에서도 안전행정부가 국민 행복을 위해 잘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부터 기존 초·중·고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의 미성년자와 여성으로 서비스 대상이 확대된 ‘SOS 국민안심 서비스’를 더욱 많은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3-02-20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