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지진 대비 민방위 훈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7일 오후 2시 20분간 실시…방재청, 재난대응 안전훈련

지진 대비 민방위 훈련이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은 6~8일 범국가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07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2013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은 7일 오후 2시 사이렌이 울리면 실내에서는 탁자나 책상 밑으로 들어갔다가 ‘진동이 멈췄다’는 안내가 나오면 신속히 건물 밖으로 나와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한다. 실외에서는 가방 등 소지품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낙하물 위험이 없는 공원이나 광장 등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차량은 갓길에 정차해야 한다.

부산이나 울산, 경북, 강원 해안지역 20개 시·군·구의 35개 대피지구에서는 지진해일 대피훈련이 시행된다. 사이렌이 울리면 해안가 주민은 지정된 대피소로, 아파트 거주자는 꼭대기 층으로 대피하고, 저지대 거주자는 3층 이상 건물로 피신해야 한다. 훈련 첫날인 6일에는 대형 태풍이나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 7일에는 유해화학물질 유출, 8일에는 가축질병· 전염병·전력수급부족·금융전산마비 등 사회적 재난에 대비한 훈련 등 3일간 모두 499회의 훈련이 시행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3-05-0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