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 모아타운, 매입임대 적용땐 용적률 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등포 “한일 미래, 청소년이 열어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느리지만 꾸준하게…강동구, ‘슬로우 조깅 관절튼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금부터 관리해야 안 늦어요…‘서초 움직이는 건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현오석 “여성이 우리 경제 해결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여성의 경제활동 격려 이메일… 여가부 “3700여 일자리 추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이제 우리 경제가 ‘엄마’라고 외쳐야 할 때”란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자 여가부는 8일 홈페이지에 답장을 올려 화답했다.

현 부총리는 “엄마를 부르기만 하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내용의 광고를 재미있게 봤다”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한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최선의 정책대안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는 것”이라며 조 장관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현 부총리는 “출산율 증대, 노동력 수입, 정년 연장보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여성인력 활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여성 경제활동 확대와 양성평등’을 국정과제로 삼고, 정체 상태인 여성 경제활동참가율과 진검승부를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정부의 노력보다 중요한 것이 양성평등 문화와 ‘앞으로 우리 경제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여성’이란 인식의 확산이라고 현 부총리는 편지를 끝맺었다. 이에 조 장관은 “여성이 일할 좋은 시간제 일자리를 많이 만들지 않으면, 여성들이 만능 슈퍼우먼이 되지 않아도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게 해주지 않으면, 바로 우리 경제가 ‘엄마! 도와주세요’라고 할지 모른다는 현 부총리의 편지가 정말 와 닿는다”고 답했다.

여가부는 추경예산으로 87억원을 확보해 3700여명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항상 기재부로부터 예산을 ‘따기’ 위해 동동거렸던 여가부에 기재부 장관이 직접 격려 편지를 보낸 것은 여성대통령 시대를 맞아 달라진 여가부의 위상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3-05-0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유동균과 함께 ‘다시 뛰는 마포’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TF 새터산에 문화체육센터 건립 AI 비서 ‘마포브레인’도 도입

이수희 강동구청장, 민선 9기 정비사업 신호탄 쐈다

3일 ‘더 빠른 재건축·재개발 협의체 태스크포스(TF)’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