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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에도 안전관리 총괄부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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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조직개편지침 전달

광역시·도에 이어 시·군·구 기초단체에도 안전총괄부서가 만들어진다. 중앙정부에서 풀뿌리 조직까지 안전 관련 전일적인 체계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안전행정부는 20일 광역시·도 조직관계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시·군·구 조직개편지침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까지 시·군·구의 자치행정국·과 단위에서 각종 재난 유형별로 흩어진 안전관리기능을 총괄, 조정하게 된다. 또 해당 국·과 산하에 안전총괄부서를 과·팀 형태로 설치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부 지자체에만 있던 인허가 전담부서가 전국적으로 설치돼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지자체 조직 체계상 구제역이나 태풍, 홍수, 대형화재, 화학물질 유출 등 각종 재난 유형마다 담당 부서가 달라 사전 예방 및 효율적인 대응에 어려움이 컸다. 앞으로는 시·군·구 안전총괄부서는 시·도의 해당 부서와 협력해 안전정책의 총괄·조정, 상황 관리, 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 통제 타워 역할을 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장비와 인력 등 각종 자원을 동원하게 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3-05-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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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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