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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상표등록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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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칭 등 한국어 검색 가능

앞으로 해외 상표등록시 상품명칭과 분류 오류로 거절되는 사례가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특허청은 20일 미국·일본·독일 등 31개 국가에서 인정하는 상품명칭 및 상품분류를 한국어로 검색할 수 있는 티엠클래스(TMclass) 사이트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상표(브랜드)를 해외에 출원, 권리로 보호받기 위해서는 상표를 사용하려는 상품과 상품분류를 지정해 출원하는데, 각 나라마다 명칭과 분류가 달라 어려움을 겪었다.

TMclass는 한·미·일·중·유럽 등 세계 5대 상표 강국(TM5)이 전 세계 상표 출원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사이트에서는 세계 31개국에서 사용하는 상품명칭 및 상품분류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한국어로 ‘우유’를 검색하면 각 국에서 인정하는 우유와 관련된 모든 상품 명칭과 분류를 검색할 수 있다. TMclass는 웹사이트(tmclass.tmdn.org/ec2/)에서 한국어나 여러 나라 언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05-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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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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