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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금천 청소년 토론회 ‘별바라기’ 열려

31일 서울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청소년 희망정책토론회 ‘별바라기’가 열린다.

청소년 스스로 청소년 시각에서 자신들의 문제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제안까지 도전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지난해 결성된 청소년 참여기구 ‘금천 청소년 별밭두레단’(금별단)이 포스터 디자인과 홍보, 참석자 모집에서부터 행사 진행, 정책 제안을 위한 워크숍까지 스스로 해결한다. 2기째인 금별단은 중고교생 31명으로 이뤄졌다.

토론회에는 지역 청소년 100명과 전문가 20명이 참석해 청소년 문화의 가장 큰 문제점, 청소년의 유해 환경 노출 문제, 목표 의식 없는 청소년의 진로 문제, 가정 불화·학교 폭력 등 현재 청소년들이 겪는 정서적 문제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논의된 내용들은 청소년 정책 입안 자료로 활용된다.

토론회에 앞서 모범 청소년 78명과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및 단체 9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금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데 좋은 기회일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05-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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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