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트립어드바이저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계절마다 바뀌는 서울꿈새김판…“막힘없이 나아가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준공 인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골목형 상점가에 온누리상품권 허용… ‘불황속 단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식 어류 19억원어치 폐사…남해안 적조 피해 확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남 남해안에 발생한 적조가 확산되면서 양식장 어류 폐사 피해가 불어나고 있다.

경남도는 26일 남해·고성군, 통영·거제시 등 지역의 모든 해역에 적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날까지 양식장 21곳에서 우럭 등 244만여 마리가 폐사해 모두 19억 3900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바깥 바다 쪽에 있는 적조띠가 남서풍의 영향으로 연안 쪽으로 모여들고 있고 일조시간 증가에 따라 적조 범위와 밀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피해 규모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3-07-27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