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우리 자치구는 오늘 쓰레기 못 버려요”…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숨 가쁘게 달려온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 45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음주축사·인사파행’ 천안·아산 지방의회 시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동연, 대설 대응 ‘도-시군 긴급 지원체제 가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상생+나눔+소통=‘노원의 드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7~12일 복지페스티벌 50여개 단체 통합박람회

노원구가 7~12일 ‘2013 지역복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첫날인 7일 2시 중계근린공원에서는 ‘함께하면 기뻐요!기쁨 드림축제’를 주제로 지역내 민간복지시설과 단체 50여개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 박람회가 열린다. 이날 박람회에선 기관별로 ▲고령자 직업상담과 체험을 통한 ‘나눔 & 감동’ ▲주민참여 게임과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의 ‘행복한 마음들, 찾아오는 박람회’ ▲자살예방사업 홍보를 위한 ‘상계와 함께하는 건강한 마을만들기’ ▲나눔 이웃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등 체험과 전시 부스를 마련해 주민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이외에도 민간기관과 봉사단체, 주민자치회관, 주민공모를 비롯해 재능 나눔 무대공연도 펼쳐진다.

11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선 ‘수고하셨어요! 새 출발 희망 노원’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선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복지기관과 시설 종사자 등 복지유공자 54명과 9개 단체 등에게 구청장 표창과 기념패가 주어진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09-0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