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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개구 노조위원장 징계… ‘귀태 현수막’ 게시 책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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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태가(鬼胎歌) 현수막을 내걸고 을지연습 반대 유인물을 배포한 광주 자치단체 노조위원장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게 됐다. 안전행정부는 25일 광주시 행정부시장에게 주의, 5개 구 노조위원장에게는 훈계 등의 징계 조치를 의결했다. 공무원 노조뿐 아니라 업무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광주시 본청 간부까지 징계한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달 21일 광주 북구 보건소 앞길에는 ‘귀태야 귀태야 민주를 내놓아라. 만약 내놓지 않으면 촛불에 구워먹으리’란 내용의 현수막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 북구지부 명의로 게시됐다.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이란 뜻의 귀태는 홍익표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등을 가리켜서 사용해 논란을 낳았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3-09-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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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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