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강북·성북·노원구 교차감사 업무협약 체결
동북 4구 발전협의회는 서울시 최초로 자치구끼리 ‘자체 감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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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 4구 발전협의회 단체장들이 지난달 29일 자체 감사 업무 협약을 맺은 뒤 밝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노원 김성환, 강북 박겸수, 도봉 이동진, 성북 김영배 구청장. 도봉구 제공 |
앞서 동북 4구는 지난해 5월 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켜 정기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파트너로서 지역 발전에 협력하고 있다. 협의회 초대 의장으로 이번 협약을 제안한 이동진 구청장은 “동북 4구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10-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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