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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초교·고교 2곳에 10억 들여 인조잔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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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학교 체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체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학교 2곳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조잔디 조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잡고 약 10억원을 투입했다. 지난 7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난우초등학교와 인헌고등학교 운동장에 인조 잔디를 깔고 둘레에 우레탄 육상 트랙을 설치했다.

초등학생들의 체력과 안전을 고려해 우레탄 육상 트랙 50m짜리 레인 4개를 설치한 난우초는 전날 지역 주민, 학부모들을 초대해 준공식과 함께 운동회를 열었다. 1일 준공식을 갖는 인헌고는 농구장, 씨름장 등 다목적 스포츠 시설도 조성했다. 우레탄 육상 트랙은 200m짜리 레인 2개를 설치했다. 인조잔디의 경우 인체 유해 여부 심사를 거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화상방지용 충전제를 사용하는 등 학생 안전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구 관계자는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은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체육 실천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인조잔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11-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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