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전! 공무원… “주차 단속 떨렸어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구청 ‘체험교실’ 가보니

“공무원이 되는 길을 돕는 학교나 학원이 따로 있나요.” “9급 공무원은 어떤 일을 하나요.”

20일 오전 9시 중구청 3층 회의실에서 덕수중학교 2학년 19명을 대상으로 열린 공무원 체험교실에선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초·중·고교생을 위한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시작했다. 이날 새내기 공무원인 김성환(행정 9급·시장경제과)씨가 공무원 직업에 대한 소개를 끝낸 뒤 공무원 시험 준비와 공무원으로서 자긍심 등에 대해 답변했다.

최창식 구청장이 “1978년 서울시 사무관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다”며 이야기를 이어 갔다. 그는 “공익적 가치를 위해 사회에 봉사할 마음이라면 공무원에 도전하라”며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긍지를 가질 만한 일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전산 정보, 민원 여권, 주차 관리 부서를 경험했다. 주변 오장동 일대에서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체험도 했다. 폐쇄회로(CC)TV 통합 안전센터에서 600여개의 모니터에 비친 곳곳을 점검했다. 오후 1~3시 중부시장에 들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건어물 요리 프로그램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진웅 학생은 “체험 전에는 막연히 공무원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참여해 보니 좋은 직업인 것 같다”며 “민원부서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니 부정적인 이미지가 바뀌었다”며 웃었다. 드라마나 뉴스에 비친 모습과 딴판이라는 것이다.

올해 여섯 차례 프로그램에 장충고, 한양공고, 장충중, 장원중, 신당초교 학생 등 158명이 참여했다. 구는 이날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3월 확대해 다시 운영한다.

최 구청장은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공무원뿐 아니라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3-11-2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