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체납 크게 늘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불황에 세 집중 한집꼴로 밀려… 2년 새 체납액 51.5% 급증

불황이 끝없이 길어지며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료 체납이 크게 늘고 있다.

26일 장환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시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SH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체납액은 2010년 46억 500만원에서 지난해 69억 7500만원으로 51.5%나 급증했다. 올해 9월 말 기준 임대료 체납액은 77억 900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체납액을 넘어섰다. 1개월 이상 연체한 가구 수 역시 2010년 1만 5714가구에서 2012년 2만 335가구로 29.4% 늘었다. 올해 9월 기준 가구도 2만 2993가구에 달했다.

장기전세·재개발 임대·영구임대주택 등 전세로 전환한 가구를 제외하고 임대료가 부과되는 전체 가구 중 체납 가구 비중은 2010년 24.4%, 2011년 25.3%, 2012년 28.1%, 올해 29.2%(9월 기준)로 계속 늘고 있다.

관리비 체납도 뛰고 있다. 2011년 43억 5000만원에서 지난해 46억 6800만원으로 늘었다. 올해 9월 기준은 50억 8700만원이다. 체납 가구도 2011년 2만 993가구에서 2012년 1만 7274가구로 줄었다가 올해 1만 9559가구(9월 기준)로 다시 늘고 있다.

SH공사는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할 경우 즉각 퇴거 조치해야 하지만 입주자가 취약 계층이고 경기 불황 영향이 큰 점을 고려, 체납금을 나눠 내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 일자리 제공으로 체납 해소와 주거 안정을 거들고 있다. 그래서 체납은 급증하고 있지만 강제 퇴거조치한 가구 수는 2011년 53가구, 2012년 56가구, 올해 9월 기준 38가구 수준이다.

장 위원장은 “체납 급증은 서민 삶이 팍팍해졌다는 방증”이라며 “SH공사는 공기업인 만큼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 안정을 높이고 주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11-2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