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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분소… 전입신고 등 처리

송파구는 27일 위례신도시에 민원 분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음 달 신도시 주민 입주가 본격화되는 데 따라서다. 권역 내 A1-8, A1-11 2개 블록에 2950가구쯤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덩달아 입주민들이 전입신고와 주민등록 등 행정적으로 처리할 일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미리 주민 편의를 꾀하려는 조치다.

민원 분소는 A1-8 블록(위례광장로 163·위례22단지 2201동)에 들어선다. 입주민들이 가장 편안히 접근할 수 있도록 정한 장소다. 아파트 단지 출입구에 자리해 내후년 입주 예정인 A1-7블록 등 다른 지역 주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전입,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이나 팩스민원 등 행정업무에서부터 사회복지 관련 업무까지 도맡는다.

내년부터는 통합민원발급기도 설치해 원스톱민원창구도 운영하고, 민원 대기 시간 감축을 위한 무인발급기도 들여놓는다. 정식 동주민센터가 들어설 때까지 분소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3-11-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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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